사고 또는 다른 물리적인 힘에 의해서 뼈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로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것을 말합니다. 골절은 부서진 뼈에 의해 신경이나 혈관 등이 손상을 받을 수 있으며, 더욱 위급한 상황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벼운 골절의 경우라 하더라도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치료하여야 합니다. 가벼운 골절이라고 방치하고 두었을 경우 골절로 인한 이차적 손상 ,즉 합병증이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골절은 외부로 뼈가 돌출된 개방성 골절과 외부로 표출되진 않았으나 외부의 기형으로 골절 여부를 판단 할수 있는 페쇄성 골절이 있으며, 전기 감전으로 인하여 근육이 강직 (뒤틀림)되어 골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는 뼈가 유연하여 좀처럼 골절이 발생하지 않으나, 골다 공증이라든가 뼈와 관련된 질병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쉽게 발생합니다
골절된 뼈가 직이지 못하도록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
골절치료는 골절된 뼈를 정상적인 치로 되돌리고, 그 기능 및 미관을 가능한 정상에 가깝도록 회복
외부 고정물을 제거 후 물리치료 병행